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명절음식에 더부룩한 속, 클린 음료로 말끔히!

시계아이콘01분 24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명절음식에 더부룩한 속, 클린 음료로 말끔히!
AD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추석 연휴에는 그 동안의 피곤을 풀고 맛있는 명절음식도 먹는 것이 즐거움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명절 이후만 되면 피곤함을 느끼는 명절증후군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특히 장(腸)과 관련된 문제가 대부분인다.


연휴 동안 많이 움직이지 않고 기름진 음식을 과식, 폭식을 하는 경우가 많아 연휴 직후에 속이 더부룩하고 배탈, 설사로 고생하는 일이 발생하게 된다. 이럴 때는 혹사당한 속을 편안하게 달래줄 Clean 음료들을 미리 챙겨보자.

◆과식과 기름진 음식으로 깨진 장 내 밸런스를 맞추자!


매일유업의 ‘마시는 퓨어’에는 프로바이오틱스 LGG유산균이 한 병 당 10억 마리 이상 들어있어 깨진 장 내 밸런스를 맞춰준다. 기름진 음식 섭취로 더부룩하거나 불편한 속에 도움을 주는 것.
LGG 유산균은 핀란드에서 독점수입 한 유산균으로 캡슐을 씌우지 않고도 위산과 담즙에 살아 남아 장에 정착, 깨진 장 내 밸런스를 맞춰주는 강력한 유산균이다. 또 연구논문만 560여 편에 달할 정도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연구가 이뤄졌다.

마시는 퓨어는 플레인, 블루베리, 사과, 포도 등 4가지 맛으로 즐길 수 있다. 마시는 퓨어(마시는 퓨어 제로팻 포함) 1회 제공량 130ml /1,000원.


아모레퍼시픽 비비프로그램의 ‘푸룬미액’은 장의 불편함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푸룬이란 말린 서양 자두로 신맛이 적고 단맛이 강하며 식이섬유 및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유기산, 항산화 성분 등 영양소 조성이 뛰어난 천연식품이다.


‘푸룬미액’은 캘리포니아산 100% 천연 푸룬을 사용하였으며 스틱 파우치 제품으로 1포씩 개별 포장돼 있어 파우치 그대로 섭취하던지 물에 넣어 섭취하는 등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1박스(총 30포, 1포 10g) / 40,000원


◆더부룩한 속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차(茶)! 소화촉진에 진정작용까지


립톤의 ‘페퍼민트 허브티’ 역시 명절 음식으로 더부룩해진 속을 깔끔하게 정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페퍼민트는 소화기 기능을 좋게 하여 한방에서는 체내에 쌓인 가스를 배출하거나 장관의 경련을 억제하는데 처방하기도 한다. 또 페퍼민트 특유의 상쾌한 향은 머리를 맑게 하고 스트레스도 낮춰주어 기분전환 시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으며 피라미드 모양의 독특한 티백에 허브의 본래 모양을 최대한 살려 담아 향이 잘 우러난다. 1상자(티백 10개)/ 3,500원


스타벅스커피코리아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아이스 레몬그라스 젠 티’ 역시 더부룩한 속을 진정시키기에 좋은 깔끔한 맛의 차이다. 레몬잎과 민트의 혼합 녹차로 전통적인 아시아 녹차의 맛과 향이 특징이다. 레몬그라스는 소화를 촉진시키는 성분이 있고 복통과 설사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아이스 레몬그라스 젠 티’는 진하게 우려 약간의 달콤함을 더하고 얼음과 함께 핸드쉐이킹하여 제공되는 깔끔한 맛의 아이스 티이며 기호에 맞게 우려내는 티의 농도 및 첨가 시럽의 양도 주문 시 조절할 수 있다. 1회 제공량 355ml(Tall size) / 4,300원.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209:29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병원 다니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이 맛있는 걸 못 먹어서…." 지난달 14일 한 사기 피해자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이다. 글 게시자는 4000만원 넘는 돈을 부업 사기로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숨어 있던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함께 울분을 토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놨어요." "삶의 여유를 위해 시도한 건데." 지난달부터 만난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아이 학원비에 보태고자, 부족한 월급을 메우고자

  • 25.12.0206:30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를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 보려고 한다. 전문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부업 사기를 두고 플랫폼들이 사회적 책임을 갖고 게시물에 사기 위험을 경고하는 문구를 추가

  • 25.12.0112:44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법 허점 악용한 범죄 점점 늘어"팀 미션 사기 등 부업 사기는 투자·일반 사기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구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업 사기도 명확히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의 한 유형이고 피해자는 구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합니다."(올해 11월6일 오OO씨의 국민동의 청원 내용) 보이스피싱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마련된 법이 정작 부업 사기 등 온라인 사기에는 속수무책인 상황이 반복되

  • 25.12.0112:44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나날이 진화하는 범죄, 미진한 경찰 수사에 피해자들 선택권 사라져 조모씨(33·여)는 지난 5월6일 여행사 부업 사기로 2100만원을 잃었다. 사기를 신

  • 25.12.0111:55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기자가 직접 문의해보니"안녕하세요, 부업에 관심 있나요?" 지난달 28일 본지 기자의 카카오톡으로 한 연락이 왔다.기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 25.11.1809:52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지난 7월 내란특검팀에 의해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은 한동안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특검의 구인 시도에도 강하게 버티며 16차례 정도 출석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의 태도가 변한 것은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증인으로 나온 지난달 30일 이후이다. 윤 전 대통령은 법정에 나와 직접

  • 25.11.0614:16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1월 5일) 소종섭 : 이 얘기부터 좀 해볼까요? 윤석열 전 대통령 얘기, 최근 계속해서 보도가 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군의 날 행사 마치고 나서 장군들과 관저에서 폭탄주를 돌렸다, 그 과정에서 또 여러 가지 얘기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강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