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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엑스포 100만번째 행운의 손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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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 수삼 등 푸짐한 선물…추석 연휴 때 나올 듯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인삼엑스포의 100만번째 행운의 입장객은 누가 될까.


충남 금산에서 펼쳐지는 가을 최대 건강축제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에서 100만번째 입장객에게 줄 푸짐한 선물이 준비됐다.

8일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일 문을 열은 뒤 전날까지 주·부 행사장을 합해 입장한 관람객은 55만6099명에 이르러 100만번째 입장객은 추석 연휴 때 나올 가능성이 크다.


조직위는 행운의 주인공에게 꽃다발과 수삼 등 선물을 줄 예정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인삼엑스포로 가는 발길이 전국에서 이어지고 있어 관람객들에게 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흥미와 감동을 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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