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8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주관한다.
이번 세미나는 강길부 의원과 현기환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건설협회 등 15개 건설단체의 후원으로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적정공사비 확보를 위한 입낙찰제도와 최저가낙찰제도의 개선방향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저가낙찰제 확대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최민수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정책연구실장이, 적정공사비 확보를 위한 입낙찰제도 개선방향과 최고가치낙찰제도 도입 방향에 대해서는 이상호 GS건설경제연구소장이 각각 주제 발표를 맡는다.
주제발표 후 김재영 건설산업정보센터 센터장의 사회로 토론회가 진행되며 토론에는 박민우 국토해양부 건설정책관, 박재식 기획재정부 국고국장, 김명수 카톨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김성일 국토연구원 건설경제전략센터장 등이 참여한다.
진희정 기자 hj_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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