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아이에스동서(대표 이성철)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1 한국사용품질지수’ 도자기질 타일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품질지수는 274개 기업을 대상으로 품질의 우수성과 만족도를 조사해 발표하는 종합지표다.
아이에스동서는 '미끄럼 방지 타일' 시험방법 및 기술기준 마련, 유아용 욕실세트 '키누스(KINUS)' 출시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고객의 요구 파악과 연구개발로 이루어진 차별화된 제품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최고의 욕실 브랜드를 목표로 투자와 개발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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