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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아이에스동서(대표 이성철)는 25일~28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주방·욕실 박람회(Shanghai Kitchen & Bath China)’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이에스동서는 자체 브랜드 이누스(INUS)의 부스를 마련하고 프로모션, 이벤트 행사 등을 진행 중이다. 특히 주요 위생도기, 양변기 및 수전 제품 100여종을 전시해 관람객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지난 수년간 중국과 거래하며 제품에 대한 신뢰와 노하우를 쌓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외 박람회에 참가해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하이 주방·욕실 박람회는 전 세계 40개국 3700여 업체가 참가하는 등 아시아 최대 규모로 꼽힌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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