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동부증권(사장 고원종)은 7일부터 9일까지 원금보장형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672, 673회’와 스텝다운형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674회’ 등 ELS 3종을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672회’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00% 원금보장 상품이다. 6개월의 투자기간 중 최초기준지수의 115%를 초과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만기 시 2.3%(연 약4.6%)의 수익을 지급하며, 최초기준지수의 115%초과 상승한 적이 없고 최초기준지수의 100%이상인 경우에는 만기평가일 지수상승률의 60% (원금100%보장, 최대 9.0%수익)를 지급한다. 만기평가 시 최초기준지수 100% 이하로 하락한 경우에도 원금의 100%를 보장한다.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673회’도 100% 원금보장 상품으로 6개월 만기 상품으로 3개월 주기의 조기상환 평가일과 만기평가 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지수의 103%(3, 6개월) 이상이면 연 6.0%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 시 최초기준가격의 103% 미만인 경우에도 원금의 100%를 보장한다.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674회’는 현대중공업과 LG화학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과 만기평가 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4, 8, 12개월), 85%(16, 20, 24개월), 80%(28, 32, 36개월)이상이면 연 17.1%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장중포함) 51.3%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는 경우(장중포함)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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