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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證, 안정성 강화 지수 연계 ELS 등 8종 모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3초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은 안정성을 강화한 부자아빠 ELS 2157회를 포함한 ELS 8종을 총 650억 한도로 6일부터 8일까지 모집한다.


부자아빠 ELS 2157회(100억 한도)는 KOSPI200지수,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원금손실 배리어를 45%로 낮춰 안정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만기까지 조기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중 두 지수의 종가가 최초기준가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30.0%(연 10.0%)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상환기준은 최초기준가의 85%로 이후 5%씩(85%, 80%, 80%, 75%, 75%)로 낮아진다.

이대원 한국투자증권 에퀴티 DS부 부장은 “최근 주가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불안감이 남아있다”며 “지수형 ELS는 크게 하락하지 않으면 수익을 달성할 수 있는 구조로, 현재 주가를 1830포인트선으로 볼 때 823포인트선 미만으로 하락하지 않으면 연 10% 이상 수익을 달성할 수 있는 안정적인 투자대안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같은 기간에 KOSPI200, KOSPI200/HSCEI, 삼성중공업/LG화학, 현대차/현대중공업, GS/하이닉스 기초자산의 ELS 총 8종을 650억 한도로 모집하며 최소 가입한도는 100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나 고객센터(1544-5000)를 참조하면 된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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