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아 기자]에넥스텔레콤이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8월 다섯째주(8월29일~9월2일)에 에넥스텔레콤 1개사가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5일 밝혔다.
에넥스텔레콤은 무선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기통신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1090억원, 순이익 84억원을 기록했다. 주당예정발행가는 4700원~5700원으로 신한금융투자가 상장주관사를 맡았다.
5일 현재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가 진행 중인 회사는 국내기업 17개사, 스팩합병 1개사 등 총 18개사다. 올해 들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총 72개사다.
이민아 기자 male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