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아 기자]케이맥, 씨큐브, 테라세미콘, 아이테스트 등 4개사가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5일 상장위원회의 심의를 열고, 이들 4개사에 대한 코스닥상장예비심사 결과를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케이맥은 물질검사, 측정 및 분석기구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265억원, 경상이익 66억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25억원이며 주당예정발행가액은 1만3000~1만5000원이다.
기초화학물질 제조업체인 씨큐브는 진주광택안료를 생산한다. 지난해 매출액 182억원, 경상이익 22억원을 기록했고 자본금은 23억원이다. 주당예정발행가는 4200~5000원이다.
반도체 및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열처리장비를 생산하는 테라세미콘은 지난해 매출액 467억원, 경상이익 65억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37억원이며 주당예정발행가액은 1만1만2000원이다.
아이테스트는 반도체테스트 용역 제공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496억원, 경상이익 73억원을 기록했고 자본금은 181억원이다. 주당예정발행가는 2300~2700원이다.
이민아 기자 ma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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