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아 기자]쎄미시스코, 로보스타, 사파이어테크놀로지 등 3개사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8일 상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들 3개사에 대한 코스닥상장예비심사 결과를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쎄미시스코는 특수목적용 기계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107억원, 순이익 39억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13억원이며 주당예정발행가액은 9000원~1만원이다.
산업용 로롯 제조업체인 로보스타는 직각좌표 로봇을 생산한다. 자본금은 21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830억원과 순이익 69억원을 달성했다. 주당예정발행가액은 5650원~6650원이다.
사파이어테크놀로지는 LED 기판용 사파이어 잉곳을 제조하는 회사로 지난해 매출액 755억원, 순이익 404억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26억원으로 주당예정발행가액은 7만5000원~8만3000원이다.
이민아 기자 ma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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