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광명전기는 미생물을 이용해 폐수 중 질소와 인을 제거하는 시스템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5일 공시했다. 특허명칭은 '미생물의 내생탈질기작을 이용한 폐수의 총인 및 총질소 제거시스템'이다.
회사 측은 "폐기되는 슬러지를 유기물 공급원으로 사용해 폐수의 부영양화 또는 빈영양화 때에도 안정적인 총인 및 총질소제거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며 "특허를 기존 하수처리장과 수 처리 응용분야에 적용해 판매함으로써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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