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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우리미소금융재단은 경기도 용인시에 지점을 개점했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우리미소금융재단은 기존 7개의 채널 (서울, 성남, 광주, 대구, 마산, 부산, 중랑구청)에 이어 8번째로 용인지역 내에 지점을 개설, 전국적인 지원체제를 갖추게 됐다.
이날 개점식에는 민주당 우제창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학규 용인시장, 이상철 용인시의회 의장, 추교선 경기사회복지관협회 회장, 이제남 효심의료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개점식이 끝난 후 이순우 우리은행장은 지점 인근에 5일장이 열린 용인중앙시장을 방문해 시장상인과 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미소금융에 대한 안내와 함께 현장상담을 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이 행장은 "우리은행의 새희망홀씨대출과 우리미소금융재단의 미소금융 지원을 확대해 서민지원에 앞장서는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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