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우리미소금융재단(회장 이종휘, 사진 왼쪽)은 13일 오후 우리은행 본점에서 한부모 가정과 다문화 가정에 대한 미소금융 지원을 위해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미소금융사업 공동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size="550,365,0";$no="201007131744586950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우리미소금융재단은 13일 오후 우리은행 본점에서 한국사회복지협회와 '미소금융사업 공동지원 협약식'을 개최하고 미소금융 신상품을 본격적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우리미소금융재단은 그동안 미소금융 수혜자의 자립 채널 확대를 위해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한부모 가정 및 다문화 가정의 지원방안을 함께 모색해왔다. 이번에 협회의 추천을 받아 재단이 미소금융 지원을 하기로 합의하고 독자적으로 신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원되는 분야는 한부모 가정 및 다문화 가정으로 협회의 추천서를 발급받은 자로 미소금융지점에서 심사 후 자금용도에 따라 최고 2000만원까지 연 4.5%의 금리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이종휘 우리미소금융회장(우리은행장)은 "이번 미소금융 공동지원 협약은 자활을 꿈꾸고 있는 저소득층 서민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며 "상품 개발과 지원, 사후관리는 물론 서민들이 창업에서 성공에 이르기까지 협회와 재단이 함께하는 행복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미소금융재단은 지난주 미소금융수혜자의 지원을 위한 봉사단을 창단했다. 또한 금융권 소외계층이 밀집한 지방에 3개의 지점을 추가로 설치해 전국적인 지원채널을 구축, 사업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종휘 우리미소금융회장과 배윤규 한국사회복지관협회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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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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