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민노-진보신당 통합 최종 무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1초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의 통합이 끝내 무산됐다.


진보신당은 4일 서울 송파문화회관에서 당 대회를 열어 민노당과의 합당과 이후 당 운영방안 등을 담은 '조직진로에 대한 최종 승인의 건'을 표결에 부쳐 찬성 222표, 반대 188표로 부결시켰다.


앞서 민노당은 지난달 28일 당 대회에서 같은 안건을 통과시켰으나 진보신당의 이날 부결에 따라 양당이 사전에 합의했던 25일 통합 창당대회는 치러지지 않게 됐다.




박소연 기자 mus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