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국잡월드 5일부터 15일까지 직원 채용

시계아이콘00분 42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신규 21명 경력 16명 모집 ··· 학력 제한 없이 누구나

한국잡월드 5일부터 15일까지 직원 채용
AD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내년 3월에 개관을 준비 중인 '한국잡월드'가 신규 및 경력 직원을 5일부터 15일까지 채용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한국잡월드는 어린이들과 청소년이 다양한 직업 체험을 통해 건전한 직업관 형성과 조기에 진로를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성남시 분당구에 설립되는 시설로 올해 11월 완공된다.

지원자는 학력제한 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채용 규모는 신규 24명, 경력직 16명 등 총 41명이다. 채용절차은 1차 서류전형, 2차 필기시험(신입직원에 한함), 3차 면접 시험 순이다.


서류전형은 온라인 워크넷(www.work.go.kr) e-채용마당으로 접수하면 된다. 다만, 각종 증명서류에 한해 부득이한 경우 방문(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473-5 석녕빌딩 3층 우편번호 431-060) 및 우편제출해야 한다.

필기시험 과목은 일반상식(필수)외에 경영학, 경제학, 행정학, 노동법 중 한 과목을 지원자가 선택하며, 면접시험에는 개별 면접 및 프리젠테이션 등이 도입될 예정이다.


경력직원은 직급별로 채용한다. 면접시험의 경우, 1급(실장)은 개별(심층)면접을 통해 리더(관리자)로서의 자질을 검증해 우수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3급(팀장)·5급(일반/기술)은 개별면접 외에 집단토론을 거치기로 했다.


각 전형단계별 합격자 · 향후 일정(필기시험, 면접 등) 등 세부사항은 개별통지 없이 ‘한국잡월드 홈페이지’(http://www.koreajobworld.go.kr)에 공고될 예정이다.


이번 채용에서 고졸에게 불리한 어학최저 점수와 학력·병역 기재란을 폐지하고 면접시 블라인드(blind) 방식을 도입해 고졸자가 불리하지 않도록 배려했다고 한국잡월드 관계자는 전했다.


AD

한국잡월드설립위원장인 이기권 고용노동부 차관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 미래의 꿈을 이루는데 도움을 주는 한국잡월드에 유능하고 창의적인 인재가 많이 지원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