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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청량리청과물시장 등 찾아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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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부터 9일까지 청량리시장 경동시장 등 전통시장 방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추석을 앞두고 지난 3일과 5일 청량리 청과물시장과 경동시장을 찾아 치솟는 물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을 위로했다.


유덕열 구청장의 이번 전통시장 방문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물가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희망찾기 민생탐방’ 일환이다.

유 구청장은 3일 오전 10시 청량리 청과물시장 추석맞이 이벤트 행사장을 찾았다.


유 구청장은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값싸고 품질 좋은 물건이 있는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 달라”고 말하고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청량리청과물시장 등 찾아 격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청량리 청과물시장을 찾아 이벤트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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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날 행사장 주변 상가를 돌며 상인들 손을 일일이 잡으며 애로사항을 청취한 유 구청장은 “어려운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 달라”며 “여러분들 애로사항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유 구청장은 인터뷰를 통해 “동대문구에는 오랜 역사와 추억이 어린 전통시장이 많다”며 “전통시장을 살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주차장 확보와 함께 쓰레기 처리, 도로 물청소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유 구청장의 민생탐방은 5일과 6일 오전 5시 청량리동 수산시장, 9일에는 청량리 청과물시장으로 이어진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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