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하이원리조트(대표 최흥집)가 2일부터 나흘간 부산 컨벤션센터(BEXCO)에서 열리는 '제14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세계 36개국 230개 기관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 하이원은 이달 개장한 강원랜드컨벤션호텔과 콘도, 골프, 스키, 하늘길 트레킹 등 종합리조트의 레저시설을 홍보할 예정이다.
행사기간동안 홍보부스에 명함 및 고객정보카드를 제시한 관람객 중 추첨을 통해 마운틴콘도와 하이원호텔 객실 무료쿠폰 각 1장씩 증정한다.
하이원리조트는 영남지역 관광객 확대를 위해 지난 2008년 영남영업소를 개소, 지난 해에 9만명을 유치했다.
스키시즌에는 스키장을 왕복하는 영남권 시즌버스와 스키열차를 운영해 2008년 11만5000명, 2010년에는 15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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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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