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BMW 공익 캠페인 "운전 중 문자? 한번 더 생각하세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BMW 공익 캠페인 "운전 중 문자? 한번 더 생각하세요"
AD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보다 안전한 드라이빙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씽크 트와이스(Think Twice)'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씽크 트와이스 캠페인은 주행 중 운전자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사용으로 인한 사고 위험성을 미연에 방지하고 운전에 집중하도록 마련된 공익 캠페인. BMW 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널리 알리기 위해 'BMW 썸링(Thumb Ring)'을 제작, 배포한다.


운전 중 엄지손가락에 착용하도록 제작된 BMW 썸링 위에 새겨진 'THINK TWICE'라는 글귀는 주행 중 휴대 전화 메시지 사용으로 인한 사고 위험성 방지와 운전에만 집중하자는 2가지 메시지가 담겨있다.

BMW 코리아는 캠페인 시작을 기념해 공식 페이스북 팬 페이지(http://www.facebook.com/BMWKorea)를 통해 고객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이벤트를 오는 8일부터 진행한다.


이외에도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등 BMW가 후원하는 다양한 행사에서 BMW 썸링을 무료 배포할 계획이다.


김효준 BMW 코리아 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평소 운전자들이 간과하기 쉬운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환기시키고 안전한 드라이빙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