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아 기자]한-러 정상회담에서 가스관 건설 사업이 논의될 것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며 강관업체들이 동반 급등세다
2일 오전 10시13분 현재 하이스틸, 동양철관, 금강공업이 상한가에 거래중이다. 대호피엔씨도 전일보다 1659원(12.92%)오른 1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주제강과 비앤비성원도 각각 8%대, 6%대 강세다.
이날 증권가에서는 이명박 대통령이 오는 11월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을 만나 남·북·러를 연결하는 가스관 건설 사업에 대해 추가 논의할 것이란 정보가 빠르게 돌았다.
이민아 기자 ma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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