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이마트가 외국계 매수세 덕에 장중 7% 이상 급등하고 있다.
31일 오후 1시32분 현재 이마트는 전 거래일 대비 7.27% 오른 31만원을 기록중이다. 연중 최고치다.
이 시각 CS증권, 모건스탠리증권이 매수 거래원 상위에 올라 2만9000여주 매수수량을 기록중이다.
HSBC증권은 최근 이마트에 대해 하반기 실적 모멘텀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강력매수'를 제시했다. 영업이익률은 올해 7.2%에서 7.5%로 개선되고 온라인사업부문도 내년 하반기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