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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데뷔하던 날]'푸른소금' 송강호와 신세경 타는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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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데뷔하던 날]'푸른소금' 송강호와 신세경 타는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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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그렉 필립스)가 오는 31일 개봉을 앞둔 영화 '푸른소금'에 그랜드 체로키 등 차량을 협찬, 스크린 공략에 나섰다.

주인공 송강호(두헌 역)가 타고 등장하는 그랜드 체로키는 추격전과 액션 신에서 파워풀한 주행 성능을 발휘할 예정이다.


이현승 감독의 '푸른소금'은 과거를 숨기고 평범하게 살고 싶은 은퇴한 조직 보스(송강호)와 그의 감시를 의뢰받고 접근한 여자(신세경)가 서로의 신분을 감춘 채 조금씩 가까워지면서 위험에 빠지게 되는 감성 액션 드라마.

[車데뷔하던 날]'푸른소금' 송강호와 신세경 타는 차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 송강호와 이번 영화를 통해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히로인 신세경, 개성파 배우 천정명의 열연으로 개봉 전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그랜드 체로키 외에도 정통 오프로더 랭글러 루비콘 언리미티드, 크라이슬러 세브링 컨버터블 등을 협찬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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