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LG전자가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되며 나흘째 상승세다. 주가는 장중 6만4000원선을 넘어서기도 했다.
30일 오전 9시40분 현재 LG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25% 오른 6만3500원을 기록중이다. 이 시각 골드만삭스, 메릴린치증권이 매수 거래원 상위에 올라 7만4000여주 매수수량을 기록중이다.
LG전자는 8월 글로벌 증시 불안감 및 수익성 훼손 등의 이유로 주당 5만4000원선까지 주저앉았다.
LIG투자증권은 이날 LG전자에 대해 "앞으로 스마트폰 경쟁력이 회복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가 9만원임을 감안했을때 상승여력은 46%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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