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아 기자]코엔텍 현대통신 등 이른바 정몽준 테마주로 분류되는 종목들이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면서 증시에 정몽준 테마주 찾기가 한창이다.
이런 가운데 의류업체 신원이 대표이사의 정몽준 의원과 ROTC 동기라는 이유로 동반 급등하고 있다.
30일 오전9시45분 현재 신원은 전일보다 95원(6.19%)오른 1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시에서는 김종면 신원 대표이사가 정몽준 회장과 ROTC 13기 동기이고, 김 대표가 ROTC 13기 동문회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는 점을 들어 테마주로 엮는 분위기다. 정 의원은 동문회 명예회장이다.
이민아 기자 ma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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