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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오니, 남성복 최고 럭셔리 브랜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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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오니, 남성복 최고 럭셔리 브랜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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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브리오니가 남성 의류 부문 최고의 럭셔리 브랜드로 선정됐다.

16일 신원에 따르면 최근 미국의 명품 브랜드 전문조사기관인 럭셔리 인스티튜트社(Luxury Institue)가 발표한 2011 럭셔리 브랜드 순위 지수(LBSI: Luxury Brand Status Index) 조사에서 브리오니는 남성 의류 부문 최고 력셔리 브랜드로 뽑혔다.


남성의류 부문 2위와 3위는 각각 살바토레 페라가모, 에르메네질도 제냐가 차지했다.

이번 LBSI 조사는 미국의 남녀 부유층 소비자(평균 연소득 27만 1000 달러, 평균 순자산 2400만 달러)들의 명품 패션 브랜드에 대한 구매방식과 호감도 등을 분석한 것이다.


LBSI는 브랜드의 가치를 계량화한 거의 유일한 지수로서, 명품 브랜드로서의 주요 4대 가치인 ‘일관된 최고급의 품질’, ‘고급스러움과 독창성’, ‘사회적 지위 향상의 표현’, ‘고객에게 특별한 느낌을 제공하는 능력’을 기준으로 한다.


럭셔리 인스티튜트의 CEO인 밀턴 페드라사(Milton Pedraza)는 “이번에 상위권에 오른 명품 브랜드들은 모두 소비자를 만족시킬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클래식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갖춘 것이 공통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1945년 이태리 로마에서 탄생한 이래, 최고급 맞춤 수트의 대명사로서 인정 받아온 브리오니는 최근 젊은 층을 위한 수트인 세꼴로(Secolo) 라인,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캐주얼 웨어 등 고유의 품격 있는 스타일에 트랜디한 개성을 가미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박소연 기자 mus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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