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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9년 연속 대통령상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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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분임조 경진대회, 공기업부문 2팀, 연구사례부문 1팀 출전 모두 금상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전용학)가 지난 22~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7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금상 3개를 받았다.


공사는 전국에서 262개 분임조가 출전한 이번 대회에 공기업부문 2팀, 연구사례부문 1팀 등 3개 팀이 출전해 모두 금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공사는 역대 전국대회서 1997년, 1998년 잇달아 금상을 받았다. 2003년 이후 올까지 9년 연속 대통령상 금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글로벌 Top 5를 향한 2020 스마트 경제도시 서울!’을 주제로 서울시 주최, 한국표준협회 주관,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국가적 행사다. 수상분임조는 오는 11월 중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공사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기술 및 품질의 경쟁력을 갖추는 디딤돌이 되고 국민들로부터 사랑 받고 고객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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