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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턱주가리아 휘날리며'가 인터넷을 강타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무한도전 영화화'라는 제목으로 전쟁영화 '턱주가리아 휘날리며' 예고편이 공개돼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턱주가리아 휘날리며' 영상은 지난 2010년 '무한도전' 달력 만들기 프로젝트 중 멤버들이 달력 표지 촬영을 위해 군인으로 분해 열연한 모습을 담은 것이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유재석을 비롯해 박명수, 정형돈, 정준하, 하하, 노홍철, 길 등 7명의 멤버들은 비장한 각오가 담긴 표정을 짓고 있어 흡사 진짜 전쟁 속 군인들을 방불케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2011년 최고의 기대작이다" "예고편 만든 사람 센스 짱" "진짜 영화 찍은 거 같다" 등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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