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2011 ‘추석 선물’ 올 가이드]Food & Drink-양주

시계아이콘01분 31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결혼 3년차인 김소영(32)씨. 지난 명절 때 시아버님을 위해 선택한 선물은 양주였다. 건강제품, 한과 등을 준비했던 이전 명절을 돌아보면 반응이 시원찮았기 때문이다. 양주 선물을 받으시고는 ‘뭐, 이런걸…’ 하며 미소 짓는 그 표정이 다른 선물과는 다른 느낌이다. 그래서 올해 추석도 양주 종류를 찾고 있다. 사실, 술 드시는 아버님에게 제일 반가운 선물은 건강제품, 식품이 아닌 양주다. 마신 후 병까지 고이 모셔두고 싶은 양주는 어르신 건강을 생각하면 선물로는 아닌 것 같지만, 추석 분위기를 돋우거나 특별한 선물을 원한다면 제격이다.



[2011 ‘추석 선물’ 올 가이드]Food & Drink-양주
AD


선호도 높은 ‘임페리얼 17’ ₩52,000(450ml)
명절 선물로 선호도가 높은 ‘임페리얼 17’은 원료 선별에서부터 증류, 숙성까지 매 단계마다 최상의 원액만을 엄선한 17년산 최상급 프리미엄 스카치위스키다. 임페리얼 특유의 달콤한 바닐라 향과 깊은 훈연 향이 조화를 이루어내면서 풍부하고 깊은 숙성미를 자랑한다.
(문의 T.3466-5791/ www.kpr.co.kr)



[2011 ‘추석 선물’ 올 가이드]Food & Drink-양주

윈저 W21 스페셜 에디션 ₩105,000(500ml)
‘W21 스페셜 에디션’은 각 병마다 고유의 시리얼 넘버를 부여해 한정 제작됐다. 왕관 모양의 병마개와 정면 방패 문양은 윈저 브랜드만의 전통과 헤리티지를 전달하고 있으며, 윈저를 나타내는 W 로고는 윈저의 전통적인 로고를 현대적이고 감각적으로 재해석된 것이 특징이다.
(문의 T.2112-1400/ www.windsorwhisky.com)



[2011 ‘추석 선물’ 올 가이드]Food & Drink-양주

조니워커 블루라벨 추석 리미티드 에디션 ₩260,000(750ml)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1만개의 오크통 중 단 하나, 최고의 원액만을 선택해 한정된 수량만 생산된다. 블루라벨은 200년 역사동안 축적돼 온 조니워커 가문의 비법을 집대성해 19세기 초 위스키 특유의 깊고 그윽한 풍미를 그대로 재현했다. 증류소가 사라져 더 이상 구할 수 없는 희귀한 원액들을 블렌딩해 더욱 특별하다.
(문의 T.2112-1400/ www.diageo.co.kr)



[2011 ‘추석 선물’ 올 가이드]Food & Drink-양주

백작의 품격을 상징하는 ‘킹덤’ ₩40,000(450ml)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특징인 프리미엄 위스키 킹덤은 ‘카운터에디션’으로 불린다. 킹덤은 백작을 뜻하며 시대를 대표하는 오피니언 리더의 품격과 성공의 의미를 담았다. 목 넘김이 부드럽고 꽃향기와 과일향이 부드럽게 느껴진다.
킹덤 17년산과 쁘띠와인이 합해진 구성이다.
(문의 T.080-210-0150/ www.thehite.com)



[2011 ‘추석 선물’ 올 가이드]Food & Drink-양주

발렌타인 17년 선물세트 ₩145,000(700ml)
발렌타인 17년 선물세트는 500ml와 700ml 두 종류로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케이스에 담겨 출시된다. 발렌타인 17년은 깊은 황금 호박색으로 오크향의 달콤함과 감미로운 바디감으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높이 평가되는 위스키 중 하나이다.
(문의 T.3466-5700l/ www.kpr.co.kr)



[2011 ‘추석 선물’ 올 가이드]Food & Drink-양주

까뮤7호 ₩220,000(500ml)
최소 숙성 35년 이상의 꼬냑들을 블랜딩했다. 우아한 패키지 디자인과 부드러우면서 은은한 오크터치, 꽃향과 과일향이 꼬냑 5세대에 걸친 까뮤 가의 기술과 헌신의 결과다.
(문의 T.2109-9200/ www.keumyang.com)


[2011 ‘추석 선물’ 올 가이드]Food & Drink-양주

젊은층 선호도 높은 ‘커티삭’ ₩40,000(700ml)
커티삭은 ‘짧은 셔츠’라는 뜻으로 빠르기로 이름을 날렸던 영국 신예 범선의 이름을 따서 만든 위스키이다. 맛이 가볍고 색깔이 엷은 라이트 스타일의 ‘스카치위스키’를 대표한다. 20~30대 선호도가 높은 커티삭은 젊은 감각에 맞게 텀블러잔 또는 가죽플라스크 세트(포켓 위스키용)가 제공된다.
(문의 T.080-210-0150/ www.thehite.com)



[2011 ‘추석 선물’ 올 가이드]Food & Drink-양주

레미마틴 꼬냑 선물세트 ₩250,000(700ml)
레미마틴 꼬냑 선물세트는 꼬냑 지방의 최상급인 그랑상파뉴(85%)와 쁘티 상파뉴(15%)의 최고급 꼬냑만을 블랜딩했다. 최고 37년까지 숙성해 탄생되는 XO 꼬냑의 거장으로 칭송받고 있는 레미마틴 XO 엑설런스는 700ml 1병과 미니어처 한 병을 포함하고 있다. 레미마틴은 프랑스 ‘코냑의 심장 (The heart of cognac)’ 이라 불리는 명주(名酒)다.
(문의 T.3468-4604/ www.maxxium.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209:29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병원 다니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이 맛있는 걸 못 먹어서…." 지난달 14일 한 사기 피해자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이다. 글 게시자는 4000만원 넘는 돈을 부업 사기로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숨어 있던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함께 울분을 토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놨어요." "삶의 여유를 위해 시도한 건데." 지난달부터 만난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아이 학원비에 보태고자, 부족한 월급을 메우고자

  • 25.12.0206:30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를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 보려고 한다. 전문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부업 사기를 두고 플랫폼들이 사회적 책임을 갖고 게시물에 사기 위험을 경고하는 문구를 추가

  • 25.12.0112:44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법 허점 악용한 범죄 점점 늘어"팀 미션 사기 등 부업 사기는 투자·일반 사기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구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업 사기도 명확히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의 한 유형이고 피해자는 구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합니다."(올해 11월6일 오OO씨의 국민동의 청원 내용) 보이스피싱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마련된 법이 정작 부업 사기 등 온라인 사기에는 속수무책인 상황이 반복되

  • 25.12.0112:44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나날이 진화하는 범죄, 미진한 경찰 수사에 피해자들 선택권 사라져 조모씨(33·여)는 지난 5월6일 여행사 부업 사기로 2100만원을 잃었다. 사기를 신

  • 25.12.0111:55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기자가 직접 문의해보니"안녕하세요, 부업에 관심 있나요?" 지난달 28일 본지 기자의 카카오톡으로 한 연락이 왔다.기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 25.11.1809:52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지난 7월 내란특검팀에 의해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은 한동안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특검의 구인 시도에도 강하게 버티며 16차례 정도 출석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의 태도가 변한 것은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증인으로 나온 지난달 30일 이후이다. 윤 전 대통령은 법정에 나와 직접

  • 25.11.0614:16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1월 5일) 소종섭 : 이 얘기부터 좀 해볼까요? 윤석열 전 대통령 얘기, 최근 계속해서 보도가 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군의 날 행사 마치고 나서 장군들과 관저에서 폭탄주를 돌렸다, 그 과정에서 또 여러 가지 얘기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강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