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호창 기자]신풍제약이 최근 4일간의 상승세를 끝내고 약세로 돌아섰다.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매물 출회 때문으로 풀이된다.
23일 오전 10시40분 현재 신풍제약은 전날보다 350원(6.86%) 떨어진 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풍제약은 지난 17일 한국식품의약품안정청(KFDA)으로부터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정'의 제조판매품목 허가를 승인받았다고 공시한 후 전날까지 두 번의 상한가를 포함해 40% 이상 급등세를 기록했다.
정호창 기자 ho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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