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롯데슈퍼가 추석을 맞아 다양한 신용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23일 롯데슈퍼는 24일부터 일주일간 롯데, BC, KB, 현대, 하나SK 등 5개 국내 신용카드를 이용해 선물세트를 사면 구매 금액의 10%를 롯데상품권으로 되돌려준다고 밝혔다. 롯데슈퍼는 증정 받은 상품권을 바로 이용할 수 있어 10% 할인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롯데카드를 이용해 30일까지 정해진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최대 35%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5만원이상 구매할 경우 3개월 무이자 할부, 30만~50만원 구매시 6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도 함께 진행한다.
이와 함께 롯데슈퍼는 전국에 300여개 점포망을 활용해 배송비용 없이 빠르고 신속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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