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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금 소매가격이 또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22일 금지금업체인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국내 금 소매가는 소비자가 살 때 3.75g(1돈)에 25만7400원(부가가치세 10% 제외)을 기록했다.
소비자가 같은 양의 금(순도 99.9% 골드 바 기준)을 팔 때 받을 수 있는 금액은 23만3000원으로 역시 역대 최고가다.
한편 전문가들은 연말까지 국내 금 거래 가격이 3.75g에 30만원을 넘을 것이라는 예상도 내놓고 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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