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영인프런티어가 사흘만에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그룹의 바이오제약 합작사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본격적으로 생산설비 투자에 들어간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오전 10시20분 현재 영인프런티어는 전일대비 5.41% 오른 2435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9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제약 생산시설 신설을 위해 65억원 규모의 생산설비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삼성이 바이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함에 따라 항체를 공급 중인 영인프런티어에 관심이 모아지는 것으로 보인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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