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영인프런티어는 4일 글로벌 항체회사인 Abnova사와 항체신약 및 항체의 공동개발을 위하여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Abnova는 미국, 독일, 대만에 각 회사가 있으며 항체 관련 전문 기업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MOU계약 체결에 따른 본 계약체결은 6개월 이내 이루어지며 쌍방 협의에 따라 1년간 연장될 수 있다"며"이번 계약은 Abnova와 영인프런티어가 항체치료제 및 항체공동개발을 위한 첫 단계로 앞으로 상호 협의 및 넘어야 할 단계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영인프런티어측은 Abnova가 항체에 강점이 있는 만큼 이번 MOU 체결이 항체 부분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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