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삼성 바이오시밀러 합작법인 출범소식이 시장에 전해지면서 바이오시밀러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다.
6일 오전 9시 바이넥스는 전일대비 10.19% 오른 1만1350원에 거래중이다.
이수앱지스가 5.62% 오름세고 제넥신이 4.48% 영인프런티어 4.41% 상승중이다.
전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삼성그룹 신사업추진단은 가칭 '삼성바이오' 출범을 앞두고 지난주까지 삼성전자를 비롯, 삼성물산, 에버랜드 등 71개 계열사 직원을 대상으로 한 내부공모 작업을 마무리했다.
삼성은 비공개 내부공모를 통해 합작법인에서 근무할 직원 선발작업을 추진했으며, 기업결합신고 등 나라별로 조인트벤처 설립을 위한 글로벌 인허가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