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슈퍼 프리미엄 보드카 그레이 구스는 이번 추석을 맞아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게 새롭게 패키지를 구성한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되는 그레이 구스 보드카 선물세트는 그레이 구스 보드카 전용 샷 글래스 2개와 칵테일용 톨 글래스 1개로 구성돼 있으며, 고급스러운 박스형 케이스에 그레이 구스 보드카의 고유의 브랜드 색상과 어울리는 패키지를 준비했다. 전용 잔을 통해 보드카의 제대로 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이점도 함께 제공하도록 구성했다. 가격은 6만원대.
그레이 구스 제품은 오리지널, 시트론, 오랑지, 포아(배) 4종류 중에서 소비자들이 원하는 상품으로 구성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제품 내부에는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칵테일 레서피가 포함돼 있다.
그레이 구스 보드카는 세계 최고 주류의 고향으로 알려진 프랑스 코냑지방에서 탄생한 것으로 프랑스산 최상급 밀과 샴페인 석회암에 천연 여과된 물을 사용해 5번의 엄격한 증류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슈퍼 프리미엄 보드카이다.
이번 그레이 구스 선물세트는 주요 백화점(현대, 겔러리아) 및 주류 전문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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