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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슈퍼스타K2' 출신 존박이 MBC 예능 프로그램에 입성했다.
존박은 지난 17일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MBC TV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 정재형, 이적과 함께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존박의 이번 출연은 케이블채널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으로는 첫 MBC 예능 출연이다. 그동안 허각, 장재인 등 '슈퍼스타K' 출신들을 MBC 라디오와 교양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있었지만 예능은 제외였다.
또 존박에 이어 강승윤도 오는 9월 19일 첫 방영되는 MBC TV 시트콤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으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어서 그 어느 때보다 '슈스케' 출신 연예인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한편 존박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이번 녹화분은 오는 24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200회 특집에서 볼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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