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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소속사 측 “조속히 복귀해 촬영에 임하도록 노력하겠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한예슬 소속사 측 “조속히 복귀해 촬영에 임하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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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의 KBS <스파이명월> 촬영 중단과 관련해 한예슬의 소속사인 싸이더스HQ가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싸이더스HQ 측은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로 인사를 드리게 된 점 고개 숙여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한예슬씨와 소속사 모두 이와 같은 상황에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사과의 뜻을 표했다.


싸이더스HQ는 “당시 한예슬씨가 바쁜 촬영 스케줄로 인해 심신이 상당히 많이 지쳐 있는 상태였고, 그런 상태에서 촬영을 강행하다 보니 판단이 흐려져 이처럼 많은 분들께 피해를 끼치게 되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최대한 신속히 귀국해 현장에 복귀하여, 최선을 다해 끝까지 촬영에 임하도록 하겠다”며 한예슬의 <스파이명월> 촬영 복귀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10 아시아 사진. 채기원 te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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