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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세 "단기자금 비중 높은 은행 대비 철저해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16일 은행회관에서 열린 5대 금융지주 회장 간담회에 앞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해 "유럽에 자금구조가 치우치거나 기관별로 단기(자금) 비중이 높은 은행이 있다"며 "대비 철저히 하라는 뜻에서 모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지난 10일 금감원에 따르면 시중은행의 외화자금 중 유럽계의 비중은 36%로 아시아계(35%), 미국계(28%) 보다 높았다.


권 원장은 이어 "시중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을 연말까지 1.5%로 줄이도록 할 예정"이라며 "그동안 많이 줄여서 1.75% 정도로 내려왔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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