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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알앤엘바이오, 美 대선후보에 '솔깃'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줄기세포 테마주 알앤엘바이오가 공화당의 유력 후보들의 출마선언으로 점차 관심을 모으고 있는 미국 대선의 영향까지 받고 있다. 알앤엘바이오의 줄기세포를 투여한 유력 정치인이 미국 공화당의 대통령 후보로 출마를 선언했기 때문이다.


지난 14일 릭 페리 미국 텍사스주 주지사는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 찰스턴에서 열린 한 보수단체의 행사에 참석,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대권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페리 주지사는 공군 조종사 출신이며 텍사스 주에서 3선에 성공한 최장수 주지사다.


페리 주지사는 알앤엘바이오의 기술을 이용해 배양한 성체줄기세포를 척수와 정맥에 투여하는 시술을 받아 화제가 됐었다. 지난 3월 라정찬 알앤엘바이오 대표가 페리 주지사의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 면담을 하기도 했다.

16일 오전 10시38분 현재 알앤엘바이오는 전날보다 310원(5.48%) 오른 5970원을 기록 중이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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