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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특수강, 국내외 설비 신증설 가속화<신한금융투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6일 세아특수강에 대해 시장 성장과 설비 증강이 가속화될 것이라면서 목표주가 6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병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신규 열처리로 3기(열처리로 1기 2만4000t)의 가동과 신규 설비의 상업 생산 개시로 매출액, 영업이익 규모는 양호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2Q 자동차·기계 부품용 판매 호조, 단가 인상 효과 등도 투자포인트로 꼽혔다. 박 연구원은 "자동차·기계 부품용 판매량이 전년동기대비 8% 증가한 10만2000t을 기록했고, 5월 단가인상 등이 8%의 양호한 영업이익률을 뒷받침했다"고 설명했다.


세아특수강은 2분기 실적으로 매출액 1671억원, 영업이익 134억원을 기록해 전분기대비 각각 17.1%, 12.7% 씩 성장했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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