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세아특수강이 상장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일 오전 9시6분 현재 세아특수강은 전 거래일 대비 1400원(3.75%) 오른 3만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 2만8000원대비 36%이상 오른 수준이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세아특수강에 대해 자동차 핵심부품 소재 공급업체로 설비 증설 및 중국시장 진출확대로 호실적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병주 애널리스트는 "국내 자동차부품 및 기계산업에 필요한 기초 소재의 국산화를 목적으로 1986년에 설립된 세아특수강은 POSCO가 생산하는 WIREROD를 구입해 가공한 후 판매하는 2차 선재가공업체"라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