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심재철 "무상급식 주민투표, 포퓰리즘 근절 계기 삼아야"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심재철 한나라당 의원은 14일 서울시의 무상급식 주민투표와 관련, "포퓰리즘 정책을 근절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서울시당에게만 맡겨놓지 말고 중앙당이 거당적으로 나서서 서울시측의 '소득따른 단계적 실시안'이 가결되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심 의원은 특히 "투표율 미비로 뚜껑조차 열지 못하게 되거나, 개함하더라도 단계적 실시라는 서울시 측의 안이 부결되거나 했을 경우의 후폭풍을 생각해보라"고 반문하며 "민주당식의 포퓰리즘적 무상시리즈가 선거를 앞둔 마당에 앞으로 얼마나 기승을 부릴 것인가는 불을 보듯 뻔하지 않는가"라고 우려했다.


아울러 "부채가 적잖은 한국의 재정 상황과 후세대에 대한 부담전가를 생각하면 무상시리즈가 횡행하게 될 경우의 폐해는 거론할 필요조차 없다"고 덧붙였다.




김성곤 기자 skzer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