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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강우가 일본 영화 <외사경찰>에 캐스팅 됐다. <외사경찰>은 2009년 NHK에서 6부작으로 방송된 동명의 드라마를 영화화한 것으로 국제테러리스트를 전담하는 극비수사반 외사4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김강우는 <외사경찰>에서 한국측 에이전시인 안민철로 출연한다. <외사경찰>에는 김강우 뿐 아니라 일본 드라마 <사랑 따윈 필요없어>, <백야행> 등의 와타베 아츠로와 이시다 유리코 등 드라마 출연진 전원이 출연한다. 김강우는 영화 <식객>, <마린보이>, <무적자> 등에 출연해왔다. 한편 김강우는 <외사경찰> 촬영 후 돈과 재벌의 이야기를 그린 임상수 감독의 영화 <돈의 맛>에 주인공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10 아시아 사진. 채기원 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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