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탐앤탐스가 이번 달에 군산 은파유원지점, 광명 소하이마트점, 건국문점 등 3개 매장을 오픈하며 올 상반기에 50개 매장을 개장했다고 11일 밝혔다.
탐앤탐스 군산 은파유원지점은 여행 명소로 유명한 군산 미제저수지에 있으며 야경 방문객을 고려해 오전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영업한다. 광명 소하이마트점은 이마트 영업시간과 동일하게 오전 8시에서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건국문점의 경우, 건국대학교 인근 수요를 고려해 비즈니스룸과 무선인터넷을 개방, 대학생들의 스터디 장소로 활용토록 했다.
이들 매장에서는 오픈 기념행사로 5000원 이상 구매 시 1+1쿠폰 증정, 1만2000원 이상 구매 시 로고 머그컵 제공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제훈 탐앤탐스 마케팅 팀장은 "하반기에도 보다 다양한 상권에 매장을 개설하며 확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D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