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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지수가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지수는 오는 15일 홍대 브이홀에서 <한여름의 청량지수 높이기 프로젝트> 라는 이름으로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2010년 여름 Mnet <슈퍼스타K2>로 이름을 알린지 1년만의 일이다.
이번 공연에서 김지수는 어쿠스틱 사운드로 귀에 익은 커버곡들을 들려주는 익숙한 김지수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너무 그리워’, ‘FRIDAY’ 등 자신의 곡들을 밴드 세션과 함께 편곡, 연주할 예정이어서 색다른 김지수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된다. 또한 <슈퍼스타K2>에 같이 출연해 지금까지 좋은 우정을 나누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장재인이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소파르 뮤직
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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