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와이지-원이 증권시장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호실적을 바탕으로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오전 9시22분 현재 와이지-원은 전날보다 800원(6.25%)오른 1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와이지-원은 지난 10일에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하락장 속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이는 와이지-원이 분기 최대실적을 거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올해 2분기 와이지원은 매출액 674억원에 영업이익 120억원을 선보였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각각 50.5%, 562.2% 증가한 수준이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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