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서울대학교(총장 오연천)는 안철수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직을 겸임하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이날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이사회를 개최해 안 원장을 3대 원장으로 선임했다.
경기도 수원에 있는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2008년 3월 국내 첫 융합기술연구소로 문을 열었고, 나노융합연구소ㆍ바이오융합연구소ㆍ그린스마트시스템연구소 등 6개 연구소가 산하에 있다.
김효진 기자 hjn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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