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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엑스노트 P220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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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LG전자(대표 구본준)가 10일 휴대성을 강조한 ‘엑스노트 P220시리즈’를 출시한다.

LG전자, '엑스노트 P220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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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20시리즈는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인 IPS 방식의 12.5인치 LED LCD를 채택했으며 인텔 2세대 코어 i5 프로세서, HD그래픽 3000 등을 탑재해 기존 P210시리즈보다 성능을 강화했다. 윈도우7 홈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4GB 메모리를 이용할 수 있다. 9월에는 SATA3 방식의 128GB SSD를 적용한 모델을 추가로 내놓는다.


LG전자는 올 상반기 4만여대가 팔린 P210시리즈에 이어 P220시리즈로 휴대성을 높인 '블레이드 노트북'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P220은 측면 화면 테두리 폭을 9.5mm까지 줄였고, 무게와 두께는 P210과 같은 1.3kg, 20.9mm로 작고 가볍다. 한편 시야각이 넓고 선명한 IPS 방식 디스플레이 노트북도 확대 출시한다.


LG전자 이정준 PC사업부장은 "작고 가벼운 노트북이 국내 시장의 대세"리며 "‘블레이드’ 노트북으로 하반기에도 시장을 지속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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