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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요리하는 'LG 디오스 광파오븐'..세계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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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디오스 광파오븐' 어플리케이션으로 150여가지 요리를 온도·시간 맞춰 자동으로 조리

[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LG전자가 스마트폰으로 작동 가능한 세계 최초 스마트 디오스 광파오븐을 선보이며 원격으로 요리하는 신개념 주방가전 시대를 연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LG 디오스 광파오븐' 어플리케이션으로 작동하면 150여가지 요리를 온도와 시간을 자동으로 맞춰 조리해 준다.

또 독자기술 ‘참숯 히터’와 ‘맞춤 조리온도 시스템’을 적용, 음식을 균일하고 빠르게 가열해 영양손실을 적게 할 뿐 아니라 장시간 원하는 온도로 일정하게 유지시켜 저온으로 오래 조리해야 하는 죽이나 건강 차도 쉽게 만들 수 있다.

LG전자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구입고객을 대상으로 홈베이킹 5종 세트 증정 등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제품 가격은 89만9000원 이다.


한편 '참숯히터'와 '직접 스팀 분사방식'을 채택한 기존 디오스 광파오븐 일반 모델에 김상윤, 맨디니, 하상림 작가의 작품 등 5가지 새로운 디자인 패턴을 적용한 신제품도 이번 주중 출시한다. 가격은 59만9000원.


LG전자 C&C사업부 송대현 부사장은“LG전자의 최첨단 스마트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고객에게 신개념 주방 생활가전 사용경험 제공하고 한 차원 높은 가전시장 트렌드 주도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성호 기자 vicman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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