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스위스프랑에 대한 미 달러화 가치가 또 최저치를 경신했다. 지난 5일 스탠다드앤푸어스(S&P)가 미국의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강등조치한 영향으로 엔화에 대해서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6시18분 현재 도쿄외환시장에서의 달러·스위스프랑 환율은 전일 대비 0.94스위스프랑 하락한 74.58을 기록중이다. 달러·엔 환율도 전거래일대비 0.34엔 하락한 78.06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화 가치는 유럽중앙은행(ECB)가 이탈리아와 스페인 국채 매입에 적극적인 의사를 드러내며 강세로 돌아섰다. 유로·달러환율은 전장대비 0.0099달러 오른 1.4381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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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hjlee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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