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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D-22]마스코트 삽살개, 개막식 식전행사 등장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한국의 토종개 삽살개가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통해 세계에 알려진다.


대구 조직위원회는 5일 “개막식 식전행사에 삽살개가 등장하는 응원 퍼포먼스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벤트에는 5마리 이상의 삽살개가 출연한다. 마스코트 살비와 함께 트랙을 한 바퀴 돌며 관중들의 열기 고조를 노린다.


무리의 선두에는 국내 육상스타가 함께 배치된다. 그 유력한 후보로는 마라톤의 이봉주가 거론되고 있다.

삽살개는 한국의 대표적인 토종개로 천연기념물 제 368호다. 사람에 대한 친화력이 좋고 귀신과 액운을 쫓는 영험한 개로 알려져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마스코트 살비의 모티브로 정해졌다.


한편 삽살개는 선수촌에서 열리는 문화행사에도 한 차례 이상 등장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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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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